쌈지길예손공방 되살림하농

‘보니하니’ 여성 출연자 폭행 논란 개그맨 최영수, 검찰 조사받는다

행복한오후

 

15세 여성 출연자의 팔을 주먹으로 때리는 듯한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맨 최영수씨(35)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최씨가 “절친한 사이에서 생긴 오해”라며 폭행을 부인한 만큼 실제 폭행 여부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인은 익명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된 상태다. 최씨는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제71조(벌칙), 형법 제260조(폭행) 위반 혐의를 받는다.


‘보니하니’ 여성 출연자 폭행 논란 개그맨 최영수, 검찰 조사받는다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